첫 인사
DanteVision
2024.06.03
안녕하세요! DanteVision 입니다.
DanteVision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의 대중화”의 슬로건 하에, “생명과학 산업 내 중소기업들에게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데 필요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를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DanteVision은 고객들이 DanteVision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자산을 형성하여, Data Science, AI 등과 같은 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을 사업 운영 과정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에 핵심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DanteVision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사업 개발을 지원하는 SaaS 솔루션을 기획하고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임상시험 프로젝트 수주 또는 참여를 위한 사업 개발 과정의 과학적 관리(Taylorism) 실현”과 “사업 개발 실무진-경영진 간 효율적 정보 공유를 통한 기민한 의사결정 시스템(Agile Decision-Making System) 구축”을 가치 창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DanteVision의 창업자 계형일 대표는 최근의 눈부신 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 혁신이 중소기업의 사업 현실에 충분히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디지털 전환의 대중화”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99%가 중소기업 형태인 국내 CRO 서비스 산업에 주목하여, 치열한 글로벌 의약품 임상 연구 시장에서 국내 CRO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산업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계형일 대표는 사업 개발 부문을 시작으로 사업 운영 전 영역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리드하여, 국내 CRO 산업이 디지털 역량 제고를 이루는데 유의미한 공헌을 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계형일 대표는 약 7년간의 해외 경제학 박사 및 금융학 박사후연구원 학술연구 경험을 통해 경제학·금융공학·Data Science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쌓았습니다. 이후, Tech 스타트업 씬(Scene)으로의 커리어 전환을 통해 Data Scientist와 Digital Product Manager로서의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창업 직전 임상시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서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CRO 서비스 산업 내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사업 개발 과정을 경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습니다.
이제 막 첫 발걸음을 떼는 DanteVision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